 변화를 향한 노력 - 한글 파일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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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04-10-03 (일) 14:31 추천:662 조회:9086 211.xxx.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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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_수련회(2학년).hwp|
오늘 올리는 글은 지난 9월 21(목)에 장성제일교회에서 가진 가을철 신앙수련회(신대원 2학년)의 특강 원고입니다. 오전 10:30부터 12시까지 강의했습지요. 사실 이 원고는 몇년 전에 <전국남선교회연합회 지도자 세미나>에서 주제 강연했던 것인데, 약간 손질하여 신대원 2학년 대상으로 강의한 것입니다. 완결된 원고가 아니어서 약간 흐름이 부자연스러운 데가 있을지도 모르겠수다. 그러나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듯~ 주제는 <변화를 향한 노력 - 하나님의 갈망, 시대의 요청>입니다. 한글 파일로 첨부하였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한글 97). 부족한 글이지만,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들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모두 11쪽입니다. 너무 많은감^^* 아마 제가 쓴 책들에 들어 있는 내용들도 간간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어쨌거나 평소의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예수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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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2004-10-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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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은혜가 되네요 장성제일교회가 저의 모교회라서그런지 갔다오셨다는 말을들으니 더 반갑네요 장성제일교회는 제가 결혼하기전까지 젊음을 불태우던 교회입니다(연기만피웠든가^^) 탈-향의 신앙 원리가 우리들의 삶을 지배하는 원칙이 되어야 함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글의 중심에서 벗어나긴 한데요 혹시 아브라함을 본토친척집을 떠나게 하는것과 예수님이 고향에서 배척당하시면서 선지자가 자기고향과 자기친척과 자기 집 외에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과는 관련 지을 수 없을까요? ...그리고 3학년성지순례가 2주간 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먼저 다녀오신 분으로서 가장 준비해야할것이있다면 말씀해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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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10-0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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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모교회... 어머니 교회! 그랬군요 젊은 시절 연기만 피우고 정작 나무는 불에 타지 않던, 그 머시냐, 아 그 호렙산 떨기나무~ 그곳이 거기군여....말 되네^^ 질문에 대해서... 본토 친척 아비집은 아브라함이 떠나야 할 옛 세계를 상징한다면 선지자를 배척하는 고향은 어려서부터 자라놔서 내 삶의 구석구석을 너무도 잘 알기에 사람을 몰라보고 그냥 가까운 피붙이로 볼 수밖에 없는, 그리고 떠날 수는 없으나 떠나게 만드는 얄미운 곳이 아닐까요? 맞나? 뭔가 감이 오기는 하는데, 영~ 누가 이보다 더 좋은 답 알고 있으면 말 좀 해줘유! 성지순례 간다고라~ 누군 좋겠수다. 김치나 고추장이나 깻잎이나 마른 멸치 등등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가져가세요. 그러나 허리 조심^^ 여튼 각종 밑반찬은 챙기는 게 필수! 그거 없으면 여행 며칠 동안은 어지러워서 눈이 핑 돌거구먼요. 그러니 그런 것들 꼭 가져가시되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게스리, 냄새 안 나게~ 그리고 그릇 하나 큰 거, 뭣이든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가득 담아오려는 큰 그릇을... 밤이 늦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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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2004-10-0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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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파일을 읽을수가 없어서요.. ㅡ _.ㅡ:: 다른파일은 없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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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10-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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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파일을 지우고 파일 이름을 바꾸어 다시 올렸습니다. 제 컴으로는 파일이 열리는데, 왜 님의 것은 안 될까요? 정 안 되면 메일 주소 주세요. 그리로 파일 전송할테니깐~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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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2004-10-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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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저두요... 제 메일로 보내 주실 수 있기를 기대해도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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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2004-10-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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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덕분에 알게되어서 혹시나 하고 보기 시작한게 꽤 되었네요. ^^: 이곳을 통해 교수님을 몰래 훔쳐보는것만 같아서 디게 부끄러웠답니다. 이젠 아무래도 정직하게 요구를 하는게 좋을듯 싶어서 얼굴을 들이밉니다.ㅡㅡ: "부탁해요"란 글은 제가 올렸는데요. hwp파일은 한글파일이라서, 이곳우니엔 없거든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물어본것이었어요. 제가 알아볼께요~ 어떻게 방법이 있을것도 같거든요. 정 안되면~~~~~ 전화로 읽어주시던지욧!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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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10-2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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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기는요~ 맘껏 교제할 수 있는 광장으로 열어 놓은 것인데! 이곳은 골방이 아니라우^^ 한글 프로그램 가진 사람에게 얘기하여 출력하면 금방 해결될 겁니다. 어려운 일 아닌 거 같은디유~ 해결 못하시겠거들랑 멜 주소 주세욤. 곧바로 쏴드릴테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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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2004-10-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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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물들은 한글과는 담을 쌓고 지내나 봅니다. 하긴, 그래야할찌도 모르지만.... 전 애국자기에.. ^^: ksygo4@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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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2004-11-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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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보셨군요.. ^^: 다행이네요. 한컴회사에서 보는것과 프린트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것을 어떤 고마운분께서 알려주셔서,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프린트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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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11-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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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미안합니당^^ 미처 보지를 못했네여~ 보았다면 진즉 멜로 쐈을텐데.. 정말 지송합니다. 다음에 그런 기회 있으면 꼭 확인하고 보내드리겠슴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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