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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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후보생 2004-05-15 (토) 20:09 추천:167 조회:1918 220.xxx.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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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편하고 마음씨 좋은 옆집 아저씨처럼 꾸밈 없이 순수한 모습으로 대해주시고 나이 어린 제가 쑥스러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삶을 사시는 교수님, 오늘은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뵙고 싶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스승과 제자 사이에 끈끈한 정이 없어진다고 해도 우리 교수님은 제게는 언제나 '선생님'이십니다.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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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5-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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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길, 참으로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끊임없이 쓸고 닦으면서(자기 정화)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발전 또는 진보) 두 가지 일을 하려니 늘 조심스럽고 두려운 마음뿐이랍니다. 두 가지 일을 다 잘하여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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