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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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03-05-16 (금) 00:00 추천:72 조회:1436 211.xxx.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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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 11:28-30) 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지요? 무거운 짐을 가볍게 질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주께서 우리를 위해 해 주신 한 가지 중요한 사역 같습니다. 그 점에서 저도 주님 닮으려고 많이 노력하는 중입니다. 어려운 구약을 어떻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까 하는 것, 무거워 보이는 구약의 짐을 어떻게 하면 가볍게 지도록 할까 하는 것, 그 일을 위해 주께서 저 같이 부족한 사람을 부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주소와 이름을 제각기 '구약 사랑'과 '구약 이야기'로 정한 것입니다. 때로는 무거운 구약의 짐을 가볍게 지도록 제 구실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구약 이야기를 잘 전달하여 구약 사랑에 이르게 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지요. 그런데 이렇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사랑이 담긴 몇 마디의 말로 저를 격려해 주시고 힘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엇보다도 귀중한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승의 날을 기억하여 말과 언어로 붙들어 주시고 세워 주시는 분들로 인하여 저희는 힘을 얻습니다. 마지막에 제자들에게서 버림받으신 예수님께는 그러한 기쁨조차도 없었지만.... 그래서 스승의 날이 과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도사님의 앞길에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시시고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은혜와 능력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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