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롭혀도 기분이 좋을 때가 있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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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03-05-20 (화) 00:00 추천:75 조회:1513 218.xxx.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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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에 뵈면서도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니 느낌이 색다른 것 같습니다. 때때로 수업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하하하!!! (웃는 게 보약이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많이 괴롭히시구려. 괴롭힐 때마다 저도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으니 전혀 싫지 않습니다. 사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으면 나쁠 게 하나도 없지요. 주께서는 우리 같이 못된 죄인들을 위해 자신을 최대한으로 괴롭히지 않으셨나요? 남을 위해 괴로움을 당하는 것, 그건 정말 복인 것 같습니다. 이른바 창조적인 고통에 해당하는 셈이지요. 김이곤 교수의 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고 방명록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시고 좋은 먹거리 있으면 게시판 같은 데다 띄워 주세요.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어 먹게 말이죠. 섬기시는 교회와 목사님 가정 위에 능력과 평강의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강성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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