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윤리세미나: 사후 피임약 무엇이 문제인가? |
 
|
강성열  2012-05-15 (화) 22:16 추천:196 조회:2323 221.xxx.32 |
|
|
|
|
|
일시: 2012년 5월 22일(화) 오후 7:00-9:10 장소: 사랑의교회 소망관 403호 주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주관: 낙태반대운동연합, 사랑의교회 생명윤리선교부 문의: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TEL: (02) 533-5388 * 인사의 말씀 인간생명의 시작이 수정란임을 인정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낙태입니다. 낙태에 대하여 생명윤리적인 논의를 할 때 우리가 제시할 수 있는 대안적 논의에는 피임방법이나 피임약이 포함됩니다. 최근 등장한 사후피임약은 소위 응급피임약으로 성교 후 72시간 혹은 5일 이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수정란의 착상을 막는 방법 중 하나이며, 성공률 또한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금년 생명윤리세미나의 주제는 '사후피임약'으로 정하였습니다. 이 시대의 성적 문란을 생각한다면 이번 세미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이것은 산부인과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이를 시판하자는 논의가 있습니다. 과연 이 약이 시판될 정도로 안전한 것인지, 자유롭게 우리의 젊은이들이 '사후피임약'을 복용하게 해도 될 것인지, 태아의 생명권에는 관련이 없는지, 사회적인 영향은 어떤 것인지 궁금한 주제들이 연속될 것입니다. 귀한 발표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뿐 아니라, 마땅히 가야 할 생명윤리의 길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분별하며 헤쳐 나가는 데 모두 힘을 합하여야 할 것입니다.' 2012년 5월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공동대표 박재형 * 세미나 일정 오후 - 사회: 이승구 사무총장(합동신대원 교수) 7:00-7:30 [등록] 간단한 식음료 제공 7:30 [개회] 7:30-7:40 [기도/ 인사말] [기도] 강미자 권사(협회 중보기도회장) [인사말] 박재형 교수(협회 상임공동대표, 서울의대 교수) 7:40-8:40 [발제] - 응급피임약과 기독교생명윤리: 강석범 산부인과 전문의(국립암센터) - 응급피임약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김현철 회장(낙대반대운동연합, 침신대 겸임교수) 8:40-9:00 [종합 토론]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9:00-9:10 [광고 및 폐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