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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훈 2008-11-29 (토) 13:36 추천:42 조회:2174 122.xxx.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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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며칠 전 제가 속 보이는 부탁을 드린 것 같습니다.^^ 사람 인연이란게 참 묘합니다. 그곳에 제 손 아래 동서가 올 줄이야...!! 딴 생각 안 하고 일단 맡겨진 일 열심히 하고 있을랍니다. 세상 살기가 하도 힘들어서 잠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월세 사는 사람들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 요즘 시대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왕국 말기 상황과 어쩜 이리 비슷할꼬 생각해봅니다. 정의가 사라진지 오래고, 각종 우상숭배가 만연하고(맘몬니즘, 바알) 사회 각분야 종교까지도 이미 눈이 먼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미국이라면 꺼~~뻐~ㄱ 죽는 기득권층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민족의 미래야 어찌 되었건 상관 없다고 반통일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으니... 예레미야가 눈물 흘리며 외쳤던 말들이 가슴에 새겨 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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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8-11-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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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런 일이...ㅎㅎ 김목사님과 통화는 했는데 교회에 가장 적합한 일꾼을 합리적인 기준에 근거하여 뽑는다 했으니 교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수밖에...^^ 주님 은혜와 능력으로 계획하는 일들이 형통하기를 빌겠넹~ 임마누엘의 은총이 늘 충만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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