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를 의뢰하는 삶 |
 
|
| Rehoboth 2008-02-27 (수) 18:27 추천:35 조회:1485 76.xxx.52 | |
|
|
|
|
안녕하세요. 미국에 김목사입니다. 요 며칠은 매우 바쁘게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감기에 걸려 병 간호하랴, 교회에서 홈페이지 제작에 관한 업무처리하랴, 공부하랴, 생계유지하랴. 정말 많이 많이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교수님. 며칠 전에는 박승규 목사님과 통화 했습니다. 잘 지내고 있으며 교수님께 안부 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연락 한번 드리시지요. 목회도 바쁘시지만... 했더니 그냥 너털 웃음만 웃으시더군요. 아무튼 잘 지내고 있으며, 목회도 잘 하고 있습니다. 그게 다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교수님의 엄청난 가르침이신듯 싶습니다. 교수님. 다음 주에는 시간을 내어서 샌프란 시스코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가서 정보도 수집하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친구분도 만나고 오려고요. 새로운 비전을 하나님께서 교수님을 통해 보여 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여호와를 의뢰하는 삶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 새삼 실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니는 교회에서 새벽기도회 인도를 제가 하면서 사무엘 상하를 강해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사무엘 상을 끝내고 올 해 들어서 사무엘 하를 강해하고 있습니다. 정말 구약성경을 하면 할수록 강한 매력과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교수님의 향기로운 가르침 때문이겠죠. 교수님, 인생의 곤고함을 느낄때 그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진실하고, 가장 정직하고, 가장 간절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순간의 터널을 지난 자라야 하나님은 환희에 찬 광명의 찬란한 빛을 볼 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의 축복의 산 그리심산에 오를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빠른 시일내에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내일을 기약하며 안녕히계세요. |
| 
|
강성열
2008-02-28 14:45
|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구먼~ 주님 은혜로 고난과 고통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며 그 안에서 구약의 말씀을 몸으로 체득하고 있다니 정말 감사한 일일세^^ 샌프란시스코를 향한 여정에 은혜의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바라겠넴! 항상 주님 은혜와 능력으로 승리하게나....!!! God bless u~~~ |
|
|
|
김대성
2008-03-14 15:35
|
김목사의 학부때의 생각이 조금 나는군... 학업의 진보가와 목회의 존로위에.... 주님이 함께 하시길 빌며.... 좋은 결실 있기를 바라며 기도 함세... ㅎㅎ 임마누엘... |
|
|
|
|
김종근
2008-03-17 15:26
|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멀리 있지만 가까이 계신것처럼 조언해 주시고 새 힘을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아이들도 회복되고 시간이 나서 이번주에 샌프란시스코에 갔다 올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여기에서 8시간 정도 걸리는데 갔다가 하루 쉬고 그 다음날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주 안에서 은혜와 능력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목사님도 건강 챙기시고 후배들을 위해서 더욱 열정적인 강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과 함께 했던 지난 과거가 모두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더욱 열심히 배워야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후배들에게도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주문해 주시면 감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히히... 그럼 안녕히 계세요. 참 대성아, 너도 잘 지내고 있다니 정말 감사하다.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글을 올려주면 고맙겠다. 학부때 너와의 만남의 시간이 영상처럼 떠오른다. 잘 지내고 있지? 그래 기도해 줘서 정말 정말 고맙구나. 동역자인 자네도 승리하고 건강하게나. 그럼 다음에 또.... Happy today. God'll go with you in your life. Thanks My friend. Because You always prayed for me someday. I will pray that you might be given health and your church. Thank you so much. Sincerely. From California. Rev.Ki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