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 평안을 주노라!"(요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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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03-06-06 (금) 00:00 추천:57 조회:1504 210.xxx.1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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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처럼 당신의 종을 위태롭기 짝이 없는 모리타니아 사막 지방에 보내시고 엘리사 시대에 북왕국의 수도 사마리아가 아람 군대에 포위되었듯이 당신의 종을 모슬렘 세력에 포위되게 하신 주님, 그러나....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에서 지켜주시고 불말과 불병거로 사마리아를 지키셨던 그 권세로 당신의 종을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지금 그곳은 고통과 불안의 연속이랍니다. 다 알고 계시겠지요. 사막과도 같은 복음의 불모지에 작은 꽃밭 일구어가는 당신의 종을 늘 보고 계시겠지요. 애굽의 이스라엘 자손이 압제와 고역을 이기지 못하고 주께 부르짖었을 때 그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를 세우셨던 주님, 조국의 푸르른 산하를 그리워하는 당신의 종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의 신음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모세에게 부어주셨던 뒤나미스를 그에게도 넘치도록 부어주셨으면 합니다. 고통과 시련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평안과 건강도 주셨으면 합니다. 그곳이 그의 조국이 되도록 그리고 그가 가꾸어가는 꽃밭에 예쁜 꽃이 피고 풍성한 열매가 맺히도록 생명의 기운을 그곳에 던져 주셨으면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이렇게 함께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A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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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23-08-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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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19 naver blo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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