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님 평안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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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관  2004-11-04 (목) 00:04 추천:50 조회:1586 211.xxx.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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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간만입니다. 목사님.... 평안하시죠? 쩝~ 죄송합니다. 찾아 뵙지도 못하고....한번 순천에 오게 되니 광주에 올라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네요. 거리상으로는 한시간의 거리인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하지만 아직 마음은 멀어지지 않았습니다. 방림교회도 항상 제 기도에 포함되고 목사님 가정도 항상 머리속에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생각하면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미치면 미친다" 아직도 모니터에 있는지요. 목사님의 말씀 항상 기억하고 있구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강성렬목사님의 교수실의 모니터와 함께 ........미치면 미친다라는 말을 해주곤 합니다. 아직도 저는 덜 미친것 같습니다. 차차 미쳐지겠지요. 목사님 항상 평안하시고 승리하세요.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김영관 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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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11-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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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 정도 세뇌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서서히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에 섬뜩함이 느껴져(^^) 모니터의 화면보호기능을 좀더 부드러운 걸로 바꿨쥬. 여기 식구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늘 기도해 주심에 감솨~ 우리도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 동안 만났다 헤어진 무수한 주의 사람들을.. 주 안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게 신비롭기도 합니다. 늘 마음으로 연결되어 손잡고 가는 길에 모두 승리토록 합시다~ 샬롬을 전합니다. 샬ㄹㄹ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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