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신다니 참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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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환필 2003-06-06 (금) 00:00 추천:76 조회:1593 211.xxx.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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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가 이렇게 기억되고 있다는거 참 기분 좋은 일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4월 8일에 경서노회에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구미영락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강원도를 지나 이곳 경북까지 전국을 누비고 있네요.^^ 오늘은 모처럼 쉬는 날이라 1시간 거리인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김치걸목사님이라고 저의 동기인데 사모님께서 척수암 수술을 하고 지금 집에서 치료중이라 병문안겸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사모님께서는 아직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시더군요.. 교수님, 생각나면 함께 기도해주세요.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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