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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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하 2008-07-03 (목) 22:51 추천:44 조회:1419 210.xxx.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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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곳 서울은 낮에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후3시 즈음부터 오히려 화자창하게 게이더니 짜증이 날정도로 더운 날씨였습니다. 광주의 하늘이 그립습니다.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학교 홈페이지를 보니 이제 농어촌 지역살림까지도 돕는 사역을 하고 계시더군요. 혹시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는 번역작업은 안하시나요? 여러 가지로 일과 사역이 많으실텐데 농어촌 선교의 사역까지 하시기에 힘들지 않으실까 하는 염려를 잠시 해보았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은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최정원)는 세 아이들과 매일 씨름하며 지내고 있고, 아이들은( 딸, 아들, 아들) 유치원에 다니며 그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뵙고 싶은데 일선 목회현장이 광주와 먼 곳이다보니 뵙지 못하고 자주 인사도 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올 여름에도 교수 연구실에서 책과 씨름하실 교수님을 생각하며 교수님의 건승을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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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8-07-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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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작업이야 지금도 부지런히 하고 있쥥~ 근데 그 먼 곳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와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김목사님 모두에게 하늘의 은혜와 복이 충만키를 간절히 바라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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