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책을 main text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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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03-10-03 (금) 00:00 추천:174 조회:2161 210.xxx.1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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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가 주된 목적이라면 일단은 성경책을 날마다 부지런히 읽으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신학교 입학 이전에 이런 식으로 공부했었고 그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문적인 신학 서적은 신학교에 들어가서 읽어도 늦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참고 도서를 굳이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적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만 소개하되, 온건한 성격의 책과 약간은 진보적인 성격의 책을 함께 소개합니다. Dillard and Longman, <최신구약개론>.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LaSor, Hubbard, Bush, <구약개관(상, 하)>.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Rhodes, <통독을 위한 성서 해설>. 대한기독교서회. 한국신학연구소, <함께 읽는 구약성서>. 한국신학연구소. 박창환, <신약성경해설>. 한국장로교출판사. 메츠거, <신약성서개설>. 대한기독교서회. 김득중, <신약성서개론>. 컨콜디아사. 구약의 경우에는 이 외에도 제가 쓴 <구약성서와 오늘의 삶 1-2>나 <구약성서의 신앙과 세계>를 읽어보아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니면 <해설과 문제풀이로 읽는 구약성경> 같은 성경 문제집을 풀어가면서 성경의 내용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다시금 강조하거니와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정리하는 것이 성경공부의 지름길이요, 최선의 성경공부법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주의 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기도 생활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늘 경건 훈련에 힘쓰시기를 권면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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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준비생
2003-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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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교수님...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신 책들을 참조하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주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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