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타니아 종인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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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경숙 2004-07-18 (일) 01:14 추천:202 조회:2237 216.xxx.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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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무더운 여름처럼만큼이나 짙어지는 푸르름을 사랑합니다. 허연세상가운데 변화가 없는 우리네 땅이지만 깊은곳에서 움직이시는 짙은 주님의 사랑은 하나님 사람들을 통해 장애자센터도 완공이 되었고 모로코에는 9명을 세례를 베푸는 은혜를 입었답 니다. 집채만큼이나 큰 파도가 덥쳐오는 밤에 바다에서 푹잠기어 이제 죽어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입니다. 그래도 가지 많은곳에 가슴 앓이도 한답니다. 지금은 미국에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와 있습니다. 그래 게시방에 글을 남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호신총장님에 차목사님이 되셨더군요,. 축하드림을 전해주십시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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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7-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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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무더위까지 겹쳐 삼계탕이나 복날 보신탕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아프리타 모리타니아에서는 왜 제 홈피가 안 열리는지 알 수가 없군요! 선교대회 참석차 미국에 왔다가 겨우 안부 인사 남기셨다니 정말 미안하기 그리 없습니다그려~~ 워떠케 해결해야 좋을꽁!!! 그거 해결하기 위해 그곳가지 날라갈 수도 없고... 그나저나 은혜로운 일들이 많이 있어서 좋겠수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지만 바람이 많아야 하나님의 은혜도 풍성한 법이니 범사에 감사하면 늘 형통할 것입니다. 종인이가 이제 얼마나 컸는지 보고 싶기도 합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이곳에 종인이 사진이나 한 장 올려 주시지요? 모두에게 모리타니아의 종인이 모습을 볼 수 있게스리~~ 앞으로도 자주 연락토록 합시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늘 은혜와 능력 가운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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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용
2004-07-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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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숙 선교사님! 잘 지내시지요? 글의 내용을 보니 잘 계신것 같은데...... 귀한 곳에서 귀한 사역을 하시는 선교사님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선교사님과 가정, 그리고 하시는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주심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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