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액자에 한번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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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식  2004-09-29 (수) 14:08 추천:365 조회:2713 221.xxx.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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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200401.jpg
 사진을 액자에 한번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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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9-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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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진 자료실에 있는 것으로도 만족인데, 액자에 담겨 있으니 조금은 쑥스럽군요. 주님 은혜와 사랑이 늘 넘치는 가정이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특히나 사춘기 아이들이 인생의 첫 번째 고비를 잘 넘겨 주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그릇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평소의 기도 제목처럼 모세와 같은 지도자, 바울 같은 일꾼이 되었으면 하는~~ 액자에 담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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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
2004-09-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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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을 사진으로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교수님 참으로 남자답게...ㅋㅋㅋ (죄송~~) 부럽습니다. 자녀을 위해서 모세와 같은 지도자, 바울같은 일꾼을 놓고 기도하시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 말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있어도 ....그런 역할을 할 수있는 분이라 아니라서... 때때로 아버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마니 합니다. 예전에는 거침없이 세상을 살았는데.... 살다보니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음을 점점 느끼게 되고 그럴때마다 방패와 같은 때론 배의 방향키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분을 그리워하게 되더라구여... 그래도 기도하면 되는데 하면서도... 기도하는 것이 왜 그리 어려운지... 아님 내가 교만해서 그러는 건지.... 암튼, 교수님 가정에 범사에 행보과 감사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가끔 들르는 홈피데... 항상 업그레이드되는 홈피 같아여... 평안을 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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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9-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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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볼 때는 어떨지 모르나 실물로 대할 때는 영 밥맛 떨어진다나? 우리 애들 평가입니다~ 그 얼굴로 이제껏 용케 잘 버텼다는 둥, 시골 농사꾼 같다는 둥, 같이 다니면 창피하다는 둥... 그래도 아이들에겐 피곤하고 힘들면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듬직한 기둥이고 싶답니다.. 둥둥둥...기둥 말이우다. ㅎㅎ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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