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광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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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1-04-17 (일) 13:54 추천:6 조회:647 125.xxx.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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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수) 가는 길이 멀어서 저녁 식사도 못한 채로 우리 일행은 오후 7시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되는 홍광교회(삼자교회)의 수요예배에 참석하였다. 손영남 목사님의 중국어 통역에 힘입어 200여명이 넘는 한족 성도들에게 강한 어조로 말씀을 전하였더니만 목이 많이 아팠다. 예배 후 사모님이 마련해준 저녁 식사를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의 새벽예배에 모두 참석하기로 했고, 나로서는 새벽예배 설교까지 하기로 했기에 일찍 잘 수밖에 없었다....생전 처음 중국 한족들에게 두 번이나 설교를 한 것은 참으로 감동적인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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