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워] 농어촌·미자립교회 어린이 서울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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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19-03-10 (일) 19:49 추천:0 조회:401 211.xxx.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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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학교(최흥진 총장) 농어촌선교연구소(안영로 이사장, 강성열 소장)가 주최하는 농어촌 작은교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1회 농어촌·도시 미자립교회 어린이 초청 서울 나들이 행사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경복궁, 양화진 어린이 선교사 묘원, 놀이공원 등 서울 지역 주요 명소들과 선교지들을 순회한 가운데 마무리됐다.4일간 실시된 방문행사는 쉽게 서울 나들이를 할 수 없는 섬지역이나 도서벽지 교회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경복궁과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알 수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을 관광하는 등 시종 흥미롭게 진행됐다. 저녁 숙소는 아천동교회(담임 김일재 목사,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길 22번길 23-9)의 도움으로 해결했으며, 아천동 교회는 수년전부터 농어촌 미자립교회 어린이들의 방문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로 11년째인 행사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등을 들러보며 역사의식을 깨우기도 했으며, 놀이동산 방문에서는 최고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을 인솔한 교사들은 호남신학대학교 신대원생 10여명이 주축을 이루었으며, 원우회장인 김명희 전도사는 “아이들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선교사 묘소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했으며, “함께 꿀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한편, 강성열 소장은 행사에 소요된 7백 3십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지난 24일 농어촌선교연구소(www.lifenongsun.com) 에 개시했으며, “행사를 위해 매년 후원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천동교회(김일재 목사)와 호남신학대학교 원우회원들과 원우회장인 김명희 전도사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으며, "농어촌 도서벽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 사진을 포함하는 기사 전문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m.newspower.co.kr/a.html?uid=41756&page=1&sc=&s_k=&s_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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