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의원 주최, "태아는 생명이다"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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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0-08-11 (수) 21:12 추천:218 조회:3191 125.xxx.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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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의원 주최, "태아는 생명이다" 토론회 안내> ◈ 주최: 국회의원 이영애 ◈ 후원: 프로라이프 의사회, 프로라이프 변호사회 ◈ 일시: 2010년 8월 13일(금) 오전 10시~12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 - 모시는 글 -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영애입니다. 최근, 낙태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찬반 양론이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우리 형법은 낙태를 범죄로 규정하고 있으나, 낙태 찬성론자들은 ‘여성의 자기결정권’이라는 논리를 필두로 낙태 합법화를 주장합니다. 사회경제적 사유에 의한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라든가 임신 후 8주 이내의 낙태를 사유를 불문하고 허용해야 한다라든가 하는 주장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저는 생명경시 풍조 확산의 원인에 대해 숙고했습니다. 그 결과, 발언권을 행사할 수 없는 태아를 별개의 생명으로 보지 않음에 그 근본적 원인이 있음을 통감할 수 있었습니다. 태아는 어머니의 체내에 있지만 별개의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스스로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없습니다. 나약하고 자신을 변호할 수 없는 지위에 있는 생명을 무자비하게 죽이자는 주장은 무력한 위치에 있는 인간생명을 그보다 힘 있는 인간들이 임의로 처분하겠다는 폭력적인 사고를 드러내는 것으로서 심각한 인권침해입니다. 적어도 문명사회에서 기본적인 인권을 누리고 사는 우리들은 무력한 생명인 태아의 생명권을 지켜주어야 할 윤리적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번에 ‘태아는 생명이다’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본 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고견을 들려주십시오. 함께 태아의 살 권리를 변호합시다. 국회의원 이영애 <프로그램> 10:00~10:20 개회식 개회사: 국회의원 이영애 인사말: 프로라이프 의사회 회장 차희제 프로라이프 변호사회 회장 윤형한 10:20~10:40 발표: 신동일 교수(한경대 법학부 교수) 좌장: 맹광호 교수(가톨릭대) 10:40~11:20 토론 장보식 변호사(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이사) 심상덕 원장(프로라이프 의사회 윤리위원장) 홍석영 교수(경상대 윤리교육과) 박영식 변호사(프로라이프 변호사회) 11:20~11:50 전체 토론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서울 서초구 방배동 456-1 방배종합상가 219호(우.137-819) Tel: 02-533-5388 Fax: 02-521-5389 www.cbioethics.org / E-mail: kcbea-net@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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