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피에서 다시 뵙게되어 기뻐요 |
 
|
| 김윤희 2006-12-07 (목) 23:47 추천:104 조회:1758 211.xxx.248 | |
|
|
|
|
저는 03학번입니다. 3년동안 휴학하고 2학기 복학하여 한 학기를 보내고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을 느낍니다. 아마도 저의 어려운 마음을 살펴준 신대원 1학년 학우들의 따뜻한 마음 씀이 너무 고마운탓이겠지요!! 제가 3년동안 서울에 있으면서 교수님의 홈피에 자주 방문하여 때론 힘을 얻기도 하고 도전도 받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닫아져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복학을 결심한것도 홈피가 닫아진 연유를 직접와서 알기위한 노력(?)-너무 오버한건가요? 하지만 이런곳에 글을 올리면 큰일날것만 같아 감히 올리지 못하는 소심한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용기를 낸것은 홈피가 다시 열려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앞의 어떤 학우의 바램처럼 계속되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번 신대원 1학년 목회실습 시간에 송강호 선교사님을 만나게하신 통로가 교수님이라고 들었어요 좋은 강의를 듣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구요 강의는 끝났지만 그 강의를 듣고 지금 내가 처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응답해야 할지 고민하고 기도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계속되겠지요? 변함없는 교수님의 모습이 가장 강점이신것 아시죠? |
| 
|
강성열
2006-12-08 18:23
|
찾아오길 잘 하셨네욤~ 안 그러면 누가 무슨 연유로 3년 동안이나 휴학하여 서울 갔는지 영 모를 뻔하지 않았누? 복학하셨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일세! 그 동안도 부족한 홈피를 사랑하여 주시고 애용하여 주셔서 감솨~ 앞으로도 자주 널러 오시고 싸이에도 한 번 발도장 찍어 주시면 따블로다가...ㅎㅎ 언제 밥이라도 같이 묵세...ㅋ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