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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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하 2005-06-13 (월) 18:19 추천:77 조회:1711 219.xxx.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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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2005년도 이제 그 벌반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지금 저는 서울 화곡동에 있는 화동교회(함해노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온지는 이제막 5개월 여 되었구요,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교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가르쳐주신 교수님과 또한 다른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누가 되지 안흐려고 애쓰지만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서울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고요, 이제 8월이면 세자 아기가 태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자식욕심이 조금(아주 조금입니다)있거든요...예전에 어느 노 목사님이 전도하지 못하는 목사는 아기라도 많이 낳으라고 하셨는데...이제 제가 그것을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러나 산일이 8월이라 더울 것으로 예상되어 저보다 제 아내가 더 고생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사히 산고를 넘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교수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그리고 최근 새로운 책을 출간하셨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수님께서 도 한 번 큰 일을 이루어내셨다는 사실이 저에게도 기쁨이 됩니다. 곧 사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을 드리도록 하지요.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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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5-06-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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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군~ 정말 애국자시구려! 그렇잖아도 저출산율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 걱정인데 셋씩이나 낳아서 주님과 세상에 바치니 역쉬 호신의 제자 답습니다. 하늘의 별처럼, 땅의 티끌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복이 쏟아지기 바랍니다. 사모님도 은혜 중에 쉽게 낳아 크게 키우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워디 우리 김목사님 가정에 출산장려금 줄 사람 없수????!!! 구런데, 화동교횐가 아님 화곡동교횐가? 화곡동에 있는 화동교회라니 혼동이 와서... 화동교회가 맞겠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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