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 사랑합니다. 행복,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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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오(예수로행복) 2009-01-06 (화) 19:47 추천:30 조회:1238 122.xxx.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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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들락거리는데 이젠 투명인간을 거부해야 할 것 같아서 드디어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죄송) 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지만 우리에겐 너무 높으신 분이어서(사실 교수님 처럼 겸손하고 낮아져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 분도 없지만요 제자들 입장에서는 )조용히 살그머니 홈피에 들러 교수님의 동정을 살피고 글 읽으며 마냥 좋아하고 때로는 유익한 자료를 가져다 섬기는 교우들과 나누기도 했지만 늘 투명인간 같은 내 자신을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해왔는데.... 이젠 좋으나 싫으나 드러내고서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교수님의 제자라고 드러내는 것 조차 부끄럽고 죄송스럽지만 자주 들러서 교수님의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일하시는 것 보면서 최선을 다해 배우겠습니다. 너무 진지했나요 ? 혹 제주에 오시거든 연락 주세요 총장님은 자주오시고 뵙기도 하는데 (직접 찾아 뵙기가 너무 먼 곳이어서요) 늘 강건하시고 멋진 교수님, 작은 목사들의 우상으로 영원하라!!!! 팍팍 제주에서 송기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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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9-01-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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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투명인간 한 명 자수하였고만...ㅋ 4년 전엔가 성지순례 같이 갔던 때가 그립소이다...ㅎㅎ 제주도에서 여전히 주님 나라 일에 열심 내는 모습 생각하면 기쁨과 감사가 절로 나넹...^^* 요즘에는 제주도 갈 일이 별루 없어서 들르기도 뭐하지만 한 번 가게 되면 크게 신세지도록 하쥐욤~ 아니면 역으로 송목사님이 광주 오시거들랑 꼭 들르시오^^ 글고 기왕 진짜 모습 드러냈으니 자주 흔적 남기시고 든든한 홈페쥐 홍보 대사 역할 잘 수행해 주삼...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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