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집, 나눔과 사귐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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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훈 2003-03-04 (화) 00:00 추천:76 조회:1609 211.xxx.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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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축하드립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지는 못했지만 짧은 시간을 통해 교수님과 나눴던 이야기들을 생각하면 작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마음의 스승을, 그것도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마음의 스승으로 모시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 같습니다. 기독교의 사상가들 중에는 스스로 특별한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스승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호신에 왔기에 만날 수 있었던 귀한 교수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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