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무얼 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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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03-04-29 (화) 00:00 추천:55 조회:1571 211.xxx.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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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장마 같은 비가 지난주부터 계속 오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단물을 흠뻑 먹어서인지 산천초목이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싱싱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노라니 지겨울 것만 같은 비도 반갑고 고마운 비로만 여겨집니다. 졸업한 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군요. 언제 어디서 무얼 하든 늘 호신 핏줄 간직하여 주님 영광 높이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종종 놀러 오시고 또 목표로 하는 모든 것, 주님 은혜 가운데 풍성하게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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