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안에 평안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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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의  2003-04-28 (월) 00:00 추천:47 조회:1374 220.xxx.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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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포트를 보내면서...방명록에 글도 남깁니다. 자주 들어 오겠으니..종종 답장 부탁 드립니다. 아참 교수님 그것 아세요??? 교수님 저희 큰 외삼촌하고 무지 닮으셨습니다. 저도 처음에 교수님 뵙고 넘 놀랐답니다. 저희 삼촌도 여수에서 목회 하시는데... 아무튼...수업시간에 교수님 얼굴 볼때마다 삼촌이 생각 납니다. 제가 다음에 꼭 사진 함 가져 오겠습니다. 그럼...오늘 넉두리...남깁니다... 사실...교수님이 제가 쬐끔...지각했다구....발표 시켜서....잠도 못자구...지금 도서관에 있답니다. 불쌍한 창의 입니다. 끝낼수 있을 련지... 지금 12시가 가까워지는데...집에는 가야 하는데... 저는 신대원에서 나이가 적어...나이 많은 분들에 둘러 쌓여 있지만...요즘은 그것도 편하더군요... 사실...저도 교수님처럼 ...교수가 되기 위해...일반대에서 이곳으로 왔는데... 음...넘 힘들어용.... 저에게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저는 공부 마치고 유학예정인지라... 그럼...종종 올리겠습니다. 신대원 1학년 임창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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