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뛰놀면서 웃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저희 학년이 힘들었었거든요 ^^

어렵게 마련한 자리여서인지 바라보는 얼굴들이 ^^

그렇게 좋고 기쁠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우리 교수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얼마만에 아이처럼 웃으며 놀았는지 ^^

기마전도 그렇고 축구공이 몇 개인지 모르게 뛰어야 했던 축구도

^^ 교수님 참 열심히 뛰셨어요 하하 

남은 학기도 저희 신대원 2학년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많은 전도사님들이 의연하게 큰일을 이겨내고 계시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우리 전도사님들과 교수님 2003년 신대원 2학년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