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지순례 1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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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정 2005-01-26 (수) 17:38 추천:56 조회:1428 61.xxx.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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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_주일예배.jpg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의 시간들이 교수님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요.... 지난 1년전 함께 하였던 성지순례 추억들이 생각이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2004년 1월 26일(월)부터 2월 11일까지 오래도록 기억 될 추억들을 만들었지요. 교수님! 광야길을 달리면서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마음 같아서는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베낭을 메고서 걸어가고 싶다" 그 광야의 풍경들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그래서인지 남겨진 1년이라는 신학대학원의 과정을 생각 안 할 수 없습니다. 생활이 좀처럼 마음같지 않아서 늘 울상이네요. -.-; 그렇지만 앞으로 다가오게 될 끝없는 도전이 있는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교수님처럼 무엇이든 그 일에 몰두하여 끝내 열매를 맺는 삶이고 싶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한 지난 성지순레의 긴 여정의 시간이 또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터이지만 남겨진 학업의 시간들이 저에게 부족함을 채워가는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남은 방학 기간 동안에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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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5-01-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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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말 그러네~ 벌써 성지순례 1주년이라니! 덧붙인 시내산 주일 예배 사진을 보니 작년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그려. 마음이 절로 그곳으로 끌리는 것 같군~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픈 생각도 듭니다. 정말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쥬~ 남은 1년 기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아 선한 목자로 주의 이름을 빛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겨운 생활(?)도 잘 풀려서 울상이 웃상으로 바뀌기를!! 아자! 주재정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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