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멋진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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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승미 2005-04-13 (수) 20:56 추천:46 조회:1520 211.xxx.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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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수업땜시 홈에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짬을 내어 글을 남겨 볼랍니다. 이 죄만 평생 지을 수만 있다면.... "허락 받지 않고 사랑한 죄 " 예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이었을까?... 참 고민도 했습니다. 아이들을 현장에서 가르치면서 정말 밉기도 하고 상처가 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결론은 바로 이것이었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향해 "허락 받지 않고 사랑만 해 보자." 아이들이 넘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중에 흥구도 물론...^.^ ; 제가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람으로의 존재 능력을 소유하고 거룩하게 허락된 길을 가도록 ... 배움에서 ... 기도를 통해 ... 삶의 모델로 ... 동행(?)되어지기를 감히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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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5-04-1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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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을 받지 않다닝? 아직꺼정 그거 허락받지 못했남? 그거 실은 하는 순간에 이미 허락이 떨어지는 건데~ 자동판매기처럼- 한 번 기도해 봐요! 필이 올 거니깐...ㅎㅏㅎㅏㅎ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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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미
2005-04-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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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모든 이들을 향한 사랑이 차별이 아닌 '자동판매기'로 .... 쉽지는 않겠지만 한 번 평생 해 볼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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