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교정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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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인 2004-10-17 (일) 23:21 추천:82 조회:1534 218.xxx.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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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지금은 교회에서 찬양인도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 어머니와 단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며 TV를보다가 컴앞에 앉았습니다. 요즘은 중국어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데 그렇게 쉽지 않네요...물론 고생과 땀으로 얻는 것은 없다지만... 그런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려 공부해야 하는데...정말 저도 답답합니다. 컴퓨터를 켜면 가끔 교수님의 홈에 들리게 되요...그저 교수님의 체취를 느낄수 있어서 일까요? 또한 학교 교정에서 공부하던 시간들.... 마냥 그립기만 합니다. 그러나 재정이란 이유로..가정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마음에 제마음이 답답하게만 느껴집니다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함이 없어서인지... 그냥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쉽다는 마음에 이렇게 저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교수님을 통해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큰 역사와 큰 사랑의 흔적들을 이렇게 지켜보고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구요...건강하세요.. 그럼 다음엔 밝은 소식을 안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언제나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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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10-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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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라 했쥬? 힘겹게 살아가는데 먼 도움을 줄 수 있을꺼나? 얼릉 주님 은혜로 형편이 나아지고 공부 계속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은혜와 기적을 기대합니다. 어머니 모시고 효성 다하는 아들에게!!! 아울러 밝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 예수 평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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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
2004-10-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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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위로에 감사를 드립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따뜻하게 느낄수 있었어요..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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