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ng time no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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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Kim  2005-07-28 (목) 18:27 추천:52 조회:1573 211.xxx.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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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너무너무 그리웠던 교수님! 이제야 방문해 글을 남기네요. 제자들을 돌보시기에도 바쁘셨건만 부족한 글 교정까지 바쁘다하지 않고 다 봐주시고 마침내 책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에 갈급하여 교회 내에서 물어보기가 마땅치 않았을 때,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교수님이 계셨기에 채울 수 있었음도 고백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전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다음에 뵙게 되면 그 동안 잡아보지 못했던 탁구 라켓도 꼭 한 번 잡아보고 싶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예수님의 축복하심이 목사님 가정과 학교에 넘쳐나고 성령 충만한 후학들을 많이 배출되길 기도드립니다. -서울에서 김요한 목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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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5-07-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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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바닥나지 않는 금고>라는 책을 낼 때 교정보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여년 넘은 세월이 흘렀군요. 미국에서 5년 신학 수업을 마치고 목사 안수까지 받으셨다니 과거에 신학 공부하고 싶다던 꿈을 이루셨구려~ 그뿐인가요. 어린이 영어성경 교재들을 직접 만들어 베스트 셀러 작가 반열에도 오르셨으니, 그 옛날 인쇄소, 출판사 운영하시던 실력이 어디 가겠수! 축하드립니다. 언제 광주 오시거들랑 꼭 연락하시고 회포 풀도록 하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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