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열리는 문, 조심스럽기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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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03-05-27 (화) 00:00 추천:69 조회:1561 211.xxx.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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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지 벌써 3개월이 넘어가는군요. 어제 고흥 덕흥교회(정영산 목사님 시무)에 다녀왔답니다. 대학원 소풍이어서 다녀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넉넉한 사랑에 흠뻑 젖어왔지요. 미리 연락했더라면 만날 뻔했는데, 아쉽군요. 그건 그렇고, 고흥에서 놀고 있다니, 무슨 뜻이지요? 설마.....? 여기(홈페이지) 와서 노는 것은 상관 없지만 고흥에서 정말로 놀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인데요^^ 교회 일 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 거겠지요? 자주 들르십시오. 힘들고 어려울 때 자주 두드리십시오 세상이 무덤 같다고 생각할 때 들르십시오. 다른 것은 몰라도 주님의 위로와 평안, 그리고 복을 빌어드릴 수는 있지요. 무덤 속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빛을 나누어드릴 수는 있지요 조심스럽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 때나 생각 나면 두드리십시오. 잘 열립니다. 서로 사귀고 만나고 대화하는 공간이니 조심스럽지 않아도 됩니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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