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똑 노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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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상 2003-04-13 (일) 00:00 추천:58 조회:1677 220.xxx.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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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교수님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 축하드립니다. 가끔 옛날 일이 생각 날 때,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방명록에 쓰여진 이름들, 반 이상은 아는 이름이라 낯설지 않았습니다. 아직 숨을 돌릴 여유도 없어, 광주에 자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21일 전남노회에 가려고 합니다. 점심이나 같이 들면 어떨지... 20년이 넘어 버린 교수생활, 나머지 17년을 주님의 손에 다시 맡깁니다. 지난 금요일 한시미션에 갔었습니다. 교수님도 강의가 있더군요. 자주 서울에 오셔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샬롬! 2003년 종려주일 노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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