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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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합니다 2004-09-12 (일) 10:01 추천:221 조회:2177 61.xxx.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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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무슨말부터해야할지모르겠읍니다 너무나살기가어려워이렇게글을씁니다, 이제방도비워줘야하고,나갈수밖에없는처지고,자식이아파도병원비조차없는처지라 급한마음에이렇게라도할수밖에없나봅니다 저혼자라면상관없겠지만자식들이있기에용기내어서이런글도적나봅니다 돈이없어배고품에울고있는자식들한데따뜻한밥이라도먹이고싶은마음이랍니다 우리가족따듯한가정에서살수있도록기도해주세요,그리고조금만도와주세요 제가꼭갚게읍니다.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농협:735092-52-062993 예금주:문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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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9-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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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는 모르나 조금밖에 못도와드리겠군요. 정말 조금입니다. 죄송~ 아무리 삶이 어려워도 믿음으로 길을 찾으면 살 길이 보일 것입니다. 요사이 이와 비슷한 내용의 멜-약간 의심스러운-이 어쩌다 오기도 하는데 "사랑합니다"님은 그런 내용을 올린 분이 아니리라 믿습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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