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행전~로마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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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03-07-03 (목) 00:00 추천:109 조회:3058 211.xxx.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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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기도(행 12:1-17) 1. 사도행전 개관: 누가복음의 속편에 해당하는 사도행전은 그리스도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유대 지방을 거쳐 당시 세계의 중심지인 로마에까지 전파되는 과정을 박진감 있게 그리고 있다. 1-12장은 ‘베드로 행전’이라 불리우고 13-28장은 ‘바울 행전’이라 불리울 정도로 베드로와 바울의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령께서 복음 전도 사역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신 까닭에 ‘성령행전’이라고도 불리운다. 2. 사도행전의 핵심 구절은 1:8이다. 1:4-8을 읽어보고 1:8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사도행전 전체를 볼 때 이 말씀은 어떻게 이루어졌다고 보아야 할까(8:1-4)? ‘제자’(disciple)라는 말과 ‘사도’(使徒, apostle)라는 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3.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다가 어떠한 일을 당하게 되었는가? 당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자(1-4절). 헤롯 왕이 베드로를 체포한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갸?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한 일은 무엇인가(5절)? 4.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베드로의 모습은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는가(6-7절)? 하나님은 교회의 간절한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셨는가? 천사가 베드로에게 한 일을 살펴 보고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보자(7-10절). 5. 감옥에서 풀려난 베드로는 천사의 도움을 어떻게 생각했는가(9, 11절)? 그가 간 곳은 어디인가(12절)? 베드로는 왜 그곳으로 갔을까? 베드로를 본 소녀 로데의 반응과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던 이들의 반응을 살펴 보고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보자(13-16절). 베드로가 한 일은 무엇인가(17절)? * 거룩한 산 제사(롬 12장) 1. 로마서 개관: 로마서는 바울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하여 마게도냐와 아가야 교인들의 헌금을 모은 후 고린도에 머무는 3개월 동안에 기록했다(15:25-26). 제3차 전도여행의 끝무렵인 주후 57년경이 기록 연대로 추정된다. 로마서는 갈라디아서와 함께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리서신’이라 불리운다. 바울은 로마 방문을 준비하는 동시에(15:22-24) 로마 교인들에게 구원의 교리를 가르쳐 바른 믿음 위에 서게 하고자 했다. 2. 로마서 1-11장은 인간의 죄와 이신칭의(以信稱義; Justification by Faith)의 교리에 대해 설명하며, 12-16장은 하나님의 구원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에 대해 교훈한다. 12:1은 하나님의 구원에 인간이 어떻게 응답해야 한다고 가르치는가? ‘몸’의 제사와 ‘거룩한 산 제사’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자. 참고, ‘몸’=‘쏘마’(σωμα)/ ‘육체’ 또는 ‘육신’=‘싸르크스’(σαρξ). 3. 하나님께 영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어떠한 삶의 자세가 필수적인가(2절)? 교회 공동체에 속한 자들은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서 하나님과 교회를 섬겨야 하는가(3-8절)?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은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서로의 은사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은사의 활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4. 형제와 이웃을 향한 바람직한 태도(9-13, 15-16절)를 한 마디로 줄여서 말한다면 어떻게 정리할 수 있겠는가? 이 말씀들 중에서 자신에게 은혜가 되거나 도전이 되는 말씀은 어떤 것인가? 그 말씀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서 차례대로 이야기해 보자. 5. 원수나 미워하는 자를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14, 17-21절)? 이 말씀들에 비추어볼 때 나 자신은 어떠한 점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원수나 미워하는 자를 향한 일반적인 정서와 관련시켜 생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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