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계해야 할 영적인 비만 |
 
|
강성열  2018-06-25 (월) 23:33 추천:67 조회:365 211.xxx.218 |
|
|
|
|
|
젊은 부부가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가 말했다: "선생님, 저희 부부가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기가 없습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의사는 그 말을 듣고서 부인을 자세히 진단했다. 그리고 나서 냉정하게 말했다: "아기는 기대하지도 마십시오! 아기는 커녕 부인은 두 달을 살기가 어렵겠습니다." 그들은 너무도 놀랐다. 아기를 원해서 병원에 찾아갔다가 사형 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 부인은 공포심에 떨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는 두 달 동안 거의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러는 가운데 부인의 몸은 비쩍비쩍 마르기 시작했다. 두 달이 지났다. 그런데도 부인은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부부는 다시 예전의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도대체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제 처는 두 달을 넘기기가 어렵다고 했는데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그랬더니 의사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다: "그럴 테지요. 이제 곧 부인은 아기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부인이 아기를 못 가진 것은 부인의 몸이 너무 비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살을 빼야지 아기를 가질 수 있을텐데 의지가 약하니 충격요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러 엄포를 놓은 것입니다." 화가 난 부부는 의사에게 욕을 한바탕 쏟아부었다. 그 후 몇 달 지나서 부인은 아기를 가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비만한 사람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생명을 죽이는 일만 하게 됩니다. 교만의 살을 빼버려야 됩니다. 위선의 살을 빼버려야 됩니다. 탐욕의 살도 빼버려야 됩니다. 우리의 신앙은 단순해야 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