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쁨과 행복 (1)
1069 강성열05/11 23:494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 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 ​프로그램...
자존심보다 더 귀한 것 (1)
1068 강성열05/11 23:484
하루는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주인에게 부탁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 주시면 안 될까요? ​ 그러나 빵집 주...
오유지족(吾唯知足) (1)
1067 강성열05/11 23:422
옛날에 한 심부름꾼이 상인과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점심 때가 되자 그들은 밥을 먹으려고 강가에 자리를 잡았다. ​ 그때 느닷없...
참된 구도자의 삶이란... (1)
1066 강성열05/11 23:413
옛날 어느 큰절에서 법회를 하는 날이면 아침 일찍 절입구에 초라한 거지 한 사람이 구걸을 하곤 했다. 그 거지는 절을 찾아 들어가는 신도들을 향하여 ...
당신이 배운 사람입니다 (1)
1065 강성열05/11 23:382
군대 가기 전에 저는 신촌의 한 술집에서 서빙 알바를 했습니다. 한 번은 테이블 주문을 받는데, 한눈에도 명품으로 치장한 남녀가 앉아 있었습니다....
신발과 두 다리 (1)
1064 강성열05/11 23:373
​독일 시골의 어떤 가난한 학생이 여행을 하던 중 어느 싸구려 여인숙에 투숙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신발...
곡즉전(曲卽全) (1)
1063 강성열05/11 23:353
"굽이굽이 에돌아가는 길은 더디지만 정다운 길입니다. 산천을 벗 삼고 가는 길입니다. 생명을 다치게 하지 않는 살림의 길입니다." ​ ...
오뎅으로 맺은 인연 (1)
1062 강성열05/11 23:244
막노동으로 생활비와 검정고시 학원비를 벌던 시절. 밥값이 없어 저녁을 굶을 때가 많았다. ​ 어느날 저녁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주머...
너무도 사랑하기에 (1)
1061 강성열05/11 23:212
일평생 동안 선천적 시각 장애인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 그는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검사도 받지 못하다가 중년의 나이에 ...
탱고와 붓글씨 (1)
1060 강성열05/11 23:091
"탱고를 추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오. 인생과 달리 탱고엔 실수가 없소. 실수로 발이 뒤엉키면 다시 추면 되오. 그게 바로 탱고라오." &...
사람이 빠지기 쉬운 여덟 가지 잘못 (1)
1059 강성열05/11 23:052
사람에게는 빠지기 쉬운 여덟 가지 잘못이 있으니, 잘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 자기가 할 일이 아닌데 하는 것을 주책이라 하고, R...
나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1)
1058 강성열05/11 23:042
나는 서른이 다 되어가는 취업 준비생이다. 그냥 부모님께 뭐라도 하는 것을 보여주려 도서관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 5시쯤 집에 들어가니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