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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우돈타니의 조중현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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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3-03-17 (일) 18:48 추천:3 조회:683 121.xxx.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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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되었던 총회 신대원생 해외사회선교훈련(태국과 라오스)... 23일(수) 오전에 라오스 국경을 통과하여 태국 농카이로 입국한 우리는 우돈타니로 이동하여 조준형·이명화 선교사를 만났다. 조선교사 부부가 운영하는 훈련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조선교사의 특강을 들었다. 1987년 이후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에 “새문안교회 100주년 기념 선교사”로 파송 받은 조선교사 부부는 태국 교단과의 협력관계 속에서 현지 신학교 강의와 장학금 지원 사역, 대학생 사역, 전도훈련과 개척교회 세미나를 중심으로 하는 개척교회 사역, 에이즈 환자 자녀들 지원 사역, 산족교회 지원사역 등에 열중하다가, 우돈타니에 새로운 전도훈련과정이 필요함을 절감하던 태국 총회의 부름을 받아 2006년 8월에 지금의 우돈타니로 옮겨와서 한국교회와 태국 교단의 재정 지원에 힘입어 신축한 타툼 훈련원을 중심으로 하여 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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