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초 동부교회 탐방] 가이즈까 향나무길(2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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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열  2024-12-19 (목) 22:22 추천:0 조회:3 121.xxx.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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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16일(금) 아침 일찍 광주를 출발하여 남강선착장에 도착한 후 10시 반 배를 타고서 신안 비금도를 향한 농어촌교회 탐방 여정을 본격 시작하였습니다. 남강선착장에서 배를 타고서 40여 분을 지난 후에 목적지인 비금도에 도착하였는데, 도초 동부교회(담임목사 배무궁)의 봉고차가 미리 나와 있어 곧바로 도초교회로 이동하였고 교회에 도착한 후로는 교회의 역사와 다양한 목회 사역들에 관한 배무궁 목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우리 일행은 최근에 피택된 장로님 가정으로부터 점심 대접을 받고나서 도초도의 명물인 가이즈까 향나무길을 찾았습니다. 일본산으로 알려진 가이즈까 향나무 군락지에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시면 가이즈까 향나무가 일본 특산종이 아니라는 김종원 계명대 교수의 주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708022100005 "가이즈카향나무는 향나무 일종…일본 특산종 아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정부는 을미사변 120주년을 맞은 2015년 계룡산 중악단 앞에 있는 가이즈카향나무 2그루를 잘라냈다. www.yna.co.kr 참고로, 이번 농어촌교회 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학기 <농어촌 선교현장과 생명목회> 과목을 수강했던 학생들을 중심으로 서로 시간을 맞추어 현장 탐방 여정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수강생들이 많았기에 몇 개의 조들로 나누어 조별로 농어촌교회 현장을 탐방케 하였으나 지난 학기에는 수강생들이 적어서 직접 인솔하고서 몇 군데의 농어촌교회들을 탐방하였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도초 동부교회(담임목사 배무궁)였지만 배무궁 목사의 도움으로 비금도와 도초도 군데군데를 살펴볼 수 있는 즐겁고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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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24-12-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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