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위한 지침서 - 연합기도회 및 회의(집행위원회, 연구위원회, 집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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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1-05-23 (월) 23:10 추천:191 조회:2580 125.xxx.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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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위한 지침서』 연합기도회 및 편집위원회 초청장 제목: 집행위원회, 연구위원회 집필진 연합 기도회 및 회의 일시: 2011년 5월 26일 오후 6:30 - 9:00 장소: 중앙루터교회(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446-11) 일정: 6:30 - 7:00 저녁식사 7:00 - 7:40 예배 및 기도회 7:40 - 9:00 분과별 회의 (발간위원회, 제6차 편집위원회 집필진 1분과, 2분과, 3분과)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1483-1546)는 1517년 10월 31일 자신이 성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독일 비텐베르크 대학에 95개 조항으로 되어 있는 성명서를 대학교회의 정문에 게시하였습니다. 성명서에서 마틴 루터는 로마 천주교회가 판매하는 면죄부에 대하여 비판하면서 이것과 관련하여 토론을 제안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종교 개혁의 시발점이 되었고, 개신교회는 그의 개혁운동을 통하여 탄생되었습니다. 비텐베르크 대학에서 이렇게 종교 개혁이 일어난 지 50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후 개신교회는 전 세계에 퍼져나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오늘날 개신교회의 다양한 교단과 선교단체들이 오대양 육대주에서 교회사역과 선교사역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자신을 위하지 않고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드리고 있는 수많은 개신교회의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상급이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500년이 지난 지금 개신교회는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를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 개혁이라는 미명아래 교회가 분열되면서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죄를 지었습니다. 목회자 양육과 관리가 허술하게 진행되면서, 준비되지 않은 성직자를 다수 배출하여 그들로 인하여 사회적 물의를 자주 일으키게 되었고, 결국 세상으로부터 질타를 받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빛을 비춰야 하는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외면 받는 일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개신교회가 다시 그 본래의 정신을 회복하고 교회와 세상을 개혁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교회는 여러 교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교 초기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성경과 하나의 찬송가를 사용하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교회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귀중한 유산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위한 하나의 안내서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안내서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지침만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안내를 위한 성경적 지침이어야 합니다. 5월 26일 집행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중앙루터교회에서 모여 지침서 발간을 위하여 연합기도회 및 편집위원회 회의를 갖습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시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지혜를 모아 지침서를 준비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2011년 5월 17일 공동연구위원장: 박종천, 조병호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을 위한 지침서』연락망 <집행위원장> 김인환 감독 미래목회포럼 대표 <공동연구위원장> 박종천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조직신학 조병호 박사 성경통독원 원장, 역사신학 <편집위원=연구위원> 강성열 박사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구약학 권득칠 박사 루터대학교 교수, 조직신학 김윤규 박사 한신대학교 교수, 실천신학 노영상 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기독교윤리 이상규 박사 고신대학교 교수, 역사신학 이성림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이억주 박사 칼빈대학교 교수, 역사신학 이정숙 박사 횃불트리니티대학교 교수, 역사신학 이후정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역사신학 정남수 박사 그리스도대학교 교수, 조직신학 조갑진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신약학 차준희 박사 한세대학교 교수, 구약학 <연구위원회 서기/회계> 이성민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실천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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