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신대 총학생회 주최, 참여하는 농어촌·자립대상교회 어린이캠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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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5-08-18 (화) 19:06 추천:199 조회:1711 221.xxx.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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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미션=전남도민일보]김수화 기자=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호남신학대학교 농어촌선교연구소와 총학생회가 준비한 여름방학 농어촌 교회와 자립대상교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캠프가 열렸다. 학교 내 명성홀에서 진행된 캠프는 200명의 교사들과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수는 지혜의 키가 자라나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는 성경 누가복음 말씀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호남신학대학교 총학생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준비한 찬양과 기도, 복음공연 등 기획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한 아이들에게 도전과 믿음의 장을 제시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호남신학대학교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가 주최하고 호남신학대학교 55대 총학생회가 주관하여 여덟 번째로 열린 이날 농·어촌 교회와 자립대상 교회 대상 어린이 여름성경캠프는 ‘예수님과 같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행사가 열린 명성홀은 참여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의 열기로 연일 뜨거웠다. 한편 대회의 주제성구인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누가복음 2:52)”를 열심히 외운 학생들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가를 배웠으며, 행사기간동안 교사들의 배려와 안내로 신앙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선교 체험을 하는 등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받는 기회가 됐다.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대회 이틀째인 8월 6일 참여 교사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특강도 진행됐으며, 200명을 위한 예산인 천여만원을 후원으로 진행하는 등 오로지 어린이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다<광주은행 040-107-382682, 예금주: 호남신학대학교(농어촌연구소)>. 농어촌선교연구소 소장인 강성열 교수는 “한국교회의 많은 어린이들이 장차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하나님의 귀한 영혼들인데, 현재 대부분 아이들은 왜 교회를 다니고 있는지, 자신이 믿는 분이 누구인지, 어떠한 비전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어린 나이이긴 하나 성경의 인물들처럼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 하나님께서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게 하며, 다음 세대에 별과 같은, 빛과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것이 본 캠프의 목적이라고 했다. 행사를 통해 첫째,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크게 찬양하며 열심히 율동하게 한다. 둘째, 친구들이 통성으로 뜨겁게 회개하며 기도하게 한다. 셋째, 말씀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고백하며, 삶으로 나타내도록 결단하게 한다” 를 위해 교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호남신학대학교 노영상 총장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기도가 깃들어 있는 양림동에서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어린이 캠프를 통해 한국을 이끌어갈 귀한 싹이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으며, 매년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고 신앙을 배운다는 점에서 귀하고 아름다운 감동을 느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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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5-08-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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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일보>의 8월 10일자 기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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