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민중신학회 5월 세미나 공지: 민중과 하느님의 형상 |
 
|
강성열  2013-04-26 (금) 23:24 추천:155 조회:1819 221.xxx.137 |
|
|
|
|
|
- 한국민중신학회 월례 세미나 - 현대는 인간학의 시대라고 불리지만, 그것은 인간이 모든 것의 중심이라는 것을 뜻한다기보다는 인간 소외의 여부로 진리를 판별하고자 하는 시대정신을 대변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민중신학이 민중을 출발점으로 삼은 것도 그 시대정신의 한 발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안병무의 민중 이해를 중심으로 민중신학이 당대의 인간학적 현상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살펴보면서 민중 개념이 하나의 신학적 인간학의 술어로서 보편적 성격을 담지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민중신학의 민중 개념과 판넨베르크의 신학적 인간학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형상 개념 간의 대화를 시도하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오늘의 인간학적 현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이번 세미나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한국민중신학회 회장 강원돈/ 부회장 김영철/ 총무 최형묵 드림 주제: 민중과 하느님의 형상: 민중개념의 신학적 인간학적 재해석의 가능성 모색 일시: 2013년 5월 6일(월) 오후 6:00시 장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지하 1층(이제홀) (* 지하철 5호선 1번 출구, 충정로 2가 35번지) 발표자: 박재형 박사 박재형 박사는 한신대 신학과와 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 대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습니다. 현재 생명평화마당 사무국장 및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원, 그리고 한신대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