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심,중심,관심 |
 
|
| 장정환 2008-04-23 (수) 23:13 추천:59 조회:1751 125.xxx.67 | |
|
|
|
|
초심,중심,관심 어떤 전도사님(신대원1/박영춘전도사님)의 노트북 화면(기숙사 본관204호. 책상위의 노트북)에 써 있는 글이 생각납니다. ‘초심’ ‘중심’ ‘관심’이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의 열정은, 늘 하나님이 마음의 중심이 되어(나를 다스리심에 순종하는 것), 내 이웃을 돌아보고, 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초심과 중심과 관심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어(예수님 닮아가는 교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 
|
장정환
2008-04-24 00:43
|
"관심" 곧 "돌아본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웃을 마음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웃의 아픔을 싸매어 주는 붕대가 되는 것일까? 아니면 나를 쳐서 십자가 앞에 복종하게 하는 거일까? 오늘도 나는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가시가 되었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치료의 연고나 붕대가 아닌 상처를 내는 날카로운 면도칼이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죄인이면서 의인인것 처럼 이웃의 모습을 판단하는 판단자였고, 죄인 중에 괴수고, 죄인 중에 죄인인 살인자임을... 용서하소서... |
|
|
|
장정환
2008-04-24 00:43
|
이웃의 실수를 덮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하나님의 마음). 이웃의 실수를 통해 나의 모습을 못난 모습을 발견하는 눈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하나님의 눈). 이웃이 실수로 인해 애통하며, 고통스러워 할때, 눈물을, 땀을 닦아주는 하나님의 손수건이 되고싶습니다(하나님의 손과 발). |
|
|
|
|
장정환
2008-04-24 00:44
|
하나님의 은혜가 고파서, 강성열목사님(교수님)이 보고싶어서, 발자국을 남기고 갑니다. 이 밤도 하나님과 만나시는 예쁜꿈(어제밤 꿈속에 나는 나는 구름타고/동요 가사처럼)꾸시는 아름다운 밤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아멘- |
|
|
|
|
강성열
2008-04-29 09:44
|
장도사님, 5월 19일 주간(갈멜 축제)에 농어촌선교연구소 주관으로 원우회와 총학 협력 얻어 도농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자 하는데 혹시 기도섬에서 생산되는 것들 중 직거래 장터에 내놓을 수 있는 것 없나욤? 혹시 있거들랑 연락주시구레...샬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