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잔한 바다에서는 |
 
|
| 강성열 2003-05-17 (토) 00:00 추천:85 조회:1902 218.xxx.174 | |
|
|
|
|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유명한 영국 속담이 생각납니다. 거친 파도와 싸워본 사람만이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도 능숙하게 배를 저어갈 수 있다는 얘기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목양지는 결코 잔잔한 바다가 아닐 것입니다. 늘 거친 파도가 치는 험악한 바다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목회하다 보면 전도사님 말대로 정신없이 지내는 경우가 허다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혜원 목사님의 시 한 편 정도 읽을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은 정말 복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려. 저나 전도사님 모두에게... 늘 거친 바다 위에서 주님 의지하며 주어진 양무리를 치시는 전도사님의 앞길에 은혜와 평강의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
| 
|
강성열
2023-08-13 17:25
|
2023-8-16 naver blog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