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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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꽃 2011-08-05 (금) 14:33 추천:25 조회:1080 221.xxx.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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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애들따라 학교올라가 교수님도 뵙고 기타등등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못갔어요.. 공목이 요양원 에배인도하는데 오늘 사고치기땜에 못해 제가 대신하고 왔는데 늘 서운한것이...쩝. 할머니들이 목사님 안왔다고 절 영~마뜩잖아 하시대요^^ 암튼 끝내고 맛난 점심먹고 행여라도 절 간절히 기둘리셨을까(?)싶어 남깁니다. 순간순간 전화로 보고받기는 너~~~무 좋다고 해싸서 더 가고 싶었는데 영~~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전 담주 휴갑니다. 2박3일 선문희한테 빌린 텐트로 애들 델꼬 야영할려구요. 실은 느긋한 공목땜에 콘도가 다차서... 재미나게 보내고 또 들러 얘기해 드릴께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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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11-08-0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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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도움과 기도, 그리고 원우회+총학 일꾼들 덕에 농어촌교회+미자립교회 어린이 여름성경캠프가 은혜 중에 잘 끝났다넹...ㅎㅎ 공목도 몇 차례 만났는데...아 글쎄, 공목도 어련 살림에 후원금을 줬지 뭔가~ 그래서 원우회장한테 그대로 전달했쥥...^^ 여름 휴가야 애들한테는 콘도보다는 텐트 야영이 훨 낫쥐비...ㅋ 난 다담주에나 휴가 가볼까 생각 중.... 강원도 철원에서 군 복무 중인 막둥이 녀석 만나기도 할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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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꽃
2011-08-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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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 못되서리 부끄럽고 또 죄송하궁^^; 은혜는 흠뻑인데두.. 교수님도 철원 막내한테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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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