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함을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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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집사  2004-02-18 (수) 00:00 추천:86 조회:1979 218.xxx.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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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를 잘 다녀오셨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호신대와 저의 여행가는 날 사이에서 주철현전도사가 수고가 많았습니다. 항공이 바뀌는 바람에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커지고 또 강성열교수님도 가신다고 하시니 심적으로 부담이 컸습니다. 늘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교수님이신데. 불편한 가운데서도 잘 다녀오셨다고 안부전화가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월4일 이집트,이스라엘만 43명의 순례객을 모시고 다녀왔지요. 가는 날 같은 비행기로 장신대 신대원생들도 성지답사를 떠나더군요. 많은 신학생들이 서울장신 다닐때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이라 반갑더군요. 인솔교수님으로는 장영일교수님과 소기천교수님이 동행하셨습니다. 강교수님도 성지를 순례중이라 말씀드렸더니 기쁜 내색을 표하시더군요. 어찌됐든 같이 동행했던 유교수님과 전도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호신대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돈도 많이 벌어서 장학금도 드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서울에 있지만 늘 마음만은 빛고을 광주를 사랑하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장신대 평신도 교육대학원에 입학원서를 냈습니다. 2년코스인데 교회의 장로나 안수집사 대상 신학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벌써 17기이예요. 호신대도 이런 코스를 만들어 평신도 지도력을 양성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두 자녀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서울에서 여행가는 날 아멘투어 성지순례사업본부장 조동주드림(016-240-9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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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집사
2004-02-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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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용목사님!! 조만간에 광주에 한번 내려갈 일이 있습니다. 기장측 영암지역목회자분들이 오는 4월말에 14박15일 일정으로 성지유럽을 가기로 했거든요.내려가면 연락드리지요. 광주방림교회 출신으로서 빛을 발하시는 박흥용목사님을 볼때마다 마음이 흐뭇합니다. 학문과 경건을 겸비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목회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넘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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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용
2004-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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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조동주 집사님! 살아계시네요? 상의 드릴 일도 있고해서 얼굴 좀 보고 싶은데.......언제 한번 광주에 내려오시지 않나요? 제가 서울에 올라가는게 빠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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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집사
2004-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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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감사로 여기시니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웹상으로 권경숙선교사님의 글도 읽게 되어 반갑습니다. 권선교사님 잘 계시죠.실은 카이로도 아프리카에 있잖아요지난번에 제주도에 계시는 김관진목사님과 통화했어요.김목사님 따님이 모르타니아에 같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권선교사님 다음에 좋은 일정있으면 연락드릴테니 그때 카이로로 넘어 오세요. 실비(?)로 해드릴테니까요. 이국땅에서 선교열정을 불태우시며 일하시는 선교사님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연락처는 (02-778-1900/ 016-240-9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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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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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 있을 때 권선교사님에게 연락이라도 해볼까 했는데,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그 대신에 그곳에서 사역하시던 문병선 선교사님을 만나 소식 들었습니다. 아주 칭찬하시던데요^^ 언제 모리타니아로 놀러가서 정말로 사막 투어를 한 번 해봐야겠수다. 종인이는 잘 크고 있지요?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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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숙
2004-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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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다녀오셨네요.93년에 다녀오고 가보지 못했는데조동주안수집사님이힘을드려교수님을.. 우리는 사막투어를강목사님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종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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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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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집사님 덕에 성지순례 잘 갔다왔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여행이라 자평했으니 알만 하지요. 비용도 아주 저렴한 편이었고, 여정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나도 조집사님이 그곳에 있어서 부담스러울까봐 한 번도 전화 못했습니다.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챙겨주어서 얼마나 고마웠던지! 아무튼 이번 여행은 주전도사와 조집사님의 공동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주전도사가 훨씬 더 많은 고생을 했지만... 촉촉 싸올!(터키말로 Thank you very mu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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