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들려서 흔적을 남깁니다. |
 
|
| 강대익 2010-06-02 (수) 13:24 추천:45 조회:1368 183.xxx.72 | |
|
|
|
|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홈피를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방문한 김에 좀 둘러봤고, 부와 가난에 대한 잠언의 가르침도 내친김에 읽었습니다. ㅋㅋ 쓰다보니 말투가 좀 건방져 보이군요... 쩝! 죄송합니다. 스타~일이 이래서요~~^^ 1학기 동안 구약학에 대해 배웠는데 참 좋았습니다. 전 패러다임을 깨는걸 좋아하는데 구약학 덕분에 많이 깨부수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일단 들어보고 수용해보고 나서 안에서 박터지게 싸우고 나서 재정립하는 스타일이라 새로운 사고들에 대해서 우려할 부분은 오히려 적다고 제 스스로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수업 끝나고 나서 교수님께 조용히 질문 드렸었죠? 욥기는 역사적 기록이라기 보단 일종의 소설 아니냐고요... 사실 이런 궁금증은 신학을 하기 아주 오래전부터 머릿속을 맴돌던 것이었거든요. 이제 저의 사고의 틀을 깨부수고 맘껏 신학의 넓은 지경을 받아들여 보려고요. 교수님의 많은 지도 편달과 때론 제 안에서 아우성치는 의문의 소용돌이들에 한 팔 정도 내밀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물론 자주 귀찮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주 답답하여 견딜 수 없을땐 교수님을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지요? ^^ 종 종 들르겠습니다. 안녕히~~~ |
| 
|
강성열
2010-06-02 17:12
|
ㅎㅎ...그러셍~ 자주 방문하는 거야 전혀 나쁜 게 아니니 수시로 들르되 의문나는 것 있으면 요기에다 직접 적어도 괜찮다넹^^ 주 안에서 늘 강건 샬롬하기를...;-)) |
|
|
강성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