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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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칠 2004-08-25 (수) 17:19 추천:55 조회:1362 218.xxx.1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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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현칠(백현칠)이예요..멋진 홈피입니다. 홈피를 통해서 사모님도 볼수 있다니, 넘 감사하네요... 아이들이 사모님을 닮았군요.. 다행(?)ㅋㅋ 건강하시죠.. 저는 이번 학기부터 장신대 Th.M(목회상담학)에서 공부를 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너무 부족해서... 찾아뵈야하는데, 여유가 없네요...전임전도사로 의왕시(평촌)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멀리서나마, 항상 존경하는 마음, 늘 갖고 있습니다. 그럼 건강, 평안하세요. 담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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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8-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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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이게 누구야^^ 현칠 형제, 아니 존도사님(?)! 수년 전엔가 전화 통화한 기억이 나는데, 벌써 신학석사과정이라니, 정말 주님 은혜가 한량없는 것 같습네다. 너무 멀어서 예까지 놀러올 수는 없지만 이렇게 홈피를 통해서 만나게 되니 얼굴 맞대고서 회포를 풀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넹~~ 어쨌든 반갑고,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합시다. 주의 종으로 늘 승리하기 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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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심
2004-08-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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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칠아, 넘 반갑구나! 서울에서 직장(경희의료원) 생활할 때 교회에서 널 가르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도사님이 되어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니 세월이 참 많이 흐른 것 같구나. 가끔 이곳 교회 고등부 아이들을 보면서 옛 시절의 너희들을 머리에 떠올리곤 한단다. 항상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네게 맡겨진 양들을 많이 많이 사랑하려무나.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귀한 종으로 늘 쓰임받기를 기도하면서, 주 안에서 늘 승리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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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현칠
2004-08-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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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사모님까지 리풀을^^ 감사,감솨.. 늘 건강하지죠...지난번 광주에 상가집을 밤에 내려갔는데, 너무 생각이 나더라구용..정말 뵙고 싶습니다... 희자선생님과는 간혹 통화를 잘 하고 있거든요.. 사모님의 영향으로 이렇게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해서, 눈물이... 연락 한번 다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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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08-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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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자 선생님께 안부 전해 주세요. 그리고 제 홈페쥐도 소개해 주시고... 교회 옛 식구들은 다 어케 지내는지? 궁금하구먼~ 또 연락토록 합시당, 백 도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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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