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
 
|
| KyungSub Jung 2010-05-02 (일) 15:03 추천:32 조회:1557 112.xxx.163 | |
|
|
|
|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는 신학대학원 1학년 정경섭이라 합니다. 교수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스승의 사상과 철학을 배우고 성품을 따라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구약설교를 읽으면서 교수님의 생각이 나서 책 서론에 소개된 사이트에 들러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항상 배우고 싶은 점은 겸손과 낮아짐이며 제대로 알아서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 심정이 강하기에 교수님을 보면서 본을 받게 됩니다. 교수님의 풍부한 학식과 해맑은 웃음과 솔직 담백하신 모습과 그리고 깨어있는 시대 정신이 너무나 보기에도 좋고 제자들에게도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교수님의 얼굴을 보니 겨울방학때 히브리어 강의 듣던 그 모습과 너무나 차이가 나서 걱정이 됩니다. 얼굴에 해맑은 모습이 사라져 가고 근심과 수심이 가득찬 모습을 보니 제자로서 신앙인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저두 교수님의 아픔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기도가 작지만 우리의 작은 기도가 모이면 능히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하님의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교수님이 되시고, 많은 신학도들에게 힘과 용기와 올바른 정신을 심어주시고 행하는 교수님이 되어 주십시요. |
| 
|
강성열
2010-05-03 08:22
|
근심과 수심이라니? 고런 거 사라진 지 오랜뎅...ㅎㅎ 워낙에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맘을 가지고 살아서리~ 긍정의 힘~~~!!!이랄까....^^* 어쨌거나 관심과 기도에 땡스!!! 슬쩍 지나가지만 않고 글을 남기는 센스도 good~~~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