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오영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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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태 2003-04-23 (수) 00:00 추천:80 조회:2318 66.xxx.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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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갑습니다. 메일을 통해 목사님을 만나 뵐수있어서 멀리 있는 저에게는 더없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사모님도 잘 계시지요 늘 배풀어 주신 사랑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안부 인사와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메일을 통해 인사를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가족은 이럭저럭 잘 적응을 하고있습니다. 막상 유학을 와서 보니 마음같이 쉽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은 아주 빠르게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고 저는 지금 켈리포니아에 있는 " AZUSA PACIFIC UNIVERSITY " 신학 부 M. DIV 과정에서 부족한 학점을 이수하고있습니다. 사립 학교라 학비가 만만치않습니다. 늘 곁에서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목사님을 생각하면 늘 감사합니다. 지리산 갔던 때가 생각납니다. 참 그때 좋았는데........ 박승규목사는 차로 한 50분 거리에 살고있기에 자주 연락하고 있습니다. 늘 만나면 방림교회이야기로 그리움을 달래기도합니다. 벌써 한국을 떠나온지가 5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목사님 늘 건강하세요. 도애 엄마가 사모님에게 안부 꼭좀 전해 달래요. 반가움에 두서없어 많이 썼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미국에서 오영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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