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년도에는 인류가 건강하는 날들이 되길.. |
 
|
| 박기범 2004-12-30 (목) 23:11 추천:75 조회:1539 211.xxx.10 | |
|
|
|
|
마지막까지도 인류가 잘못하는게 있나 봅니다. 그래서 노아홍수 심판 사건 이후로 하나님께서 해일로 그들을 벌하셨나 봅니다. 정말로 안타깝고도. 또한 같은 동포의 사람들이 그곳에 잠들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러 우여곡절로 그곳에 간 사람들도 많았을 터인데 말입니다. 이제 머지 않아 인류는 물과 자원이 바닥날 정도의 시대가 올거라고들 합니다. 또한 그에 대한 대비책도 준비하고 우리모두들 각성해야 할 듯 싶습니다. 꼬옥 잘 갔었는데.. 마지막에는 그분이 하시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꼬옥 저 자신들에게 하시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아무튼 ... 이번 해일로 인해서 섬들이 잠겨지고 지도상도 바뀌어 졌다고 합니다. 2004년도에는 이런 일들이 물론 악몽같이 되살아 나서 겪어본 사람들은 잊혀지지 않겠지만.. 다가오는 2005년도에는 인류가 건강하는 그래서 지구상의 모든 살아 숨쉬는 생명체가 평화롭게 살아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2004년도가 지나갑니다. 또한 그렇게 분주하고 레포트에 매달렸었던 우리들의 추억들이 지나갑니다. ㅋㅎㅎ~ 한해동안 정말로 수고하셨구요.. 감사했습니다. 이제 언제 다시 뵐 수 있겠는지요.. 정말 신대원 와서 툭 까놓고 글 냉기는 곳은 이곳 뿐입니다. 강성열 교수님.. 자주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시대의 변화물결 속에서 인터넷이 공존하는 이 시대에 맘에서 맘으로 툭 까놓고 전하는 사랑이 없어서 내심 서운했었는데.. 아무튼 원고쓰시는 일 잘 되시길 기도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
강성열
2004-12-31 09:57
|
하필이면 2004년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맘으로 2005년을 맞이하려는 중요한 시기에 그처럼 가슴 아픈 대재앙이 닥치다니! 하늘도 무심하십니다... 하루 속히 사고 현장들이 잘 수습되고 살아남은 사람들 중심으로 2005년 새해를 맞았으면 합니다. 전염병 없이... 그리고 종교의 다름을 떠나서 이 좋은(!!!) 기회에 한국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맘껏 펼쳤으면 합니다. 누가 압니까? 나눔과 섬김을 통해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그곳에서 이루어질지!!! 그러면서 우리도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는 심령으로 하루하루를 알차고 성실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언제 불려가도 흔들림이 없는 견고한 삶과 믿음으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