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양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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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명옥 2005-06-10 (금) 00:15 추천:48 조회:1605 61.xxx.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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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책 잘 보겠습니다. 집에 찬장은 점점 책장화 되가고 있어요. 교수님 주신책은 따로 한칸 만들려해요. 책도 자주 쓰시니깐 또 주실것같은 느낌이 팍~들어서요 처음으로 오픈북 시험을 보고 나름대로 책도 봤는데도 파악 안되던데요 낙심될려 했어요 필체도 안좋은데다 여유있게 책도 봐야 하는데 살림도,애들봐주는 것도,2학년때나 사역 나갈것을.. 생각도 해 봤어요 핑계인 것 같아 이나이에 써주는것도 감사 하다 싶어 해보자.. 이번 방학 동안에 책을 미리좀 봐 둘려고요 저에게 권장할만한 책 좀 소개해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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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5-06-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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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찬장까지 책장으로~ 대단하시구려. 설마 책장이 없어서 찬장을 책장으로 대신하는 것은 아닐 테고^^* 우리 집도 책장 다 차서 책 들어갈 공간 없는데 내무장관 허락받고 그릇 다 치운 다음 책으로 채워볼꺼나? 근데 찬장 한 칸을 비워둔다는 건 또 뭐꼬? 그걸 책임지고 채워달라꼬? 음..... 차라리 그곳 채울 그릇을 주면 안 되남?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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