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뿐인 인생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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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범 2004-10-19 (화) 21:42 추천:49 조회:1172 211.xxx.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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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강해 주신 조박사님.. 정말로 뜻깊고도 좋았습니다. 요새는 과목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구약학과 예언자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참으로 그분이 1학기만 특강해 주시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게 안되신다라면 한번 더 특강을 해 주셨음 합니다. 좀 길게요^^~~ 어느 목사님이 목회실습 시간에 그러셨는데여.. 학생이니까 돈은 없고 대신에 세미나등을 저명한 신학자들 초청해서 많이 들어 보라구여. 근데 아직까지 그 말씀들을 들어보면 우물안 개구리에 있는 것 같고. 또 많이 배워야 하지만 그런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오늘 같은 현실들은요 정말로 많이들 말씀하시는 거지만 신학교 다닐때가 좋았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이 학교를 나설땐 후회하지 않는 삶들을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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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04-10-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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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가능한 한 많은 외부 인사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목소리들과 다양한 체험들을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충분한 비용만 제공된다면 제 과목에서 주제별로 다양한 강사들을 모셔다가 재미난 강좌를 이어가고 싶답니다. 제게도,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강좌가 될 것입니다. 부분적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그런 강좌가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개인 비용이 좀 들더라도... + 재력 있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든든한 후원이 아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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